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며 일교차가 큰 날이 지속되며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이 가을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. 떨어지는 낙엽처럼 가을은 외로움과 그리움, 고독의 계절이라고 한다. 가을 나들이를 나온 남학생들이 단체로 커플자전거를 타며 서로의 쓸쓸함을 달래주는 듯하다.
이재문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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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력 : 2024-10-26 14:00:00 수정 : 2024-10-26 13:49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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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며 일교차가 큰 날이 지속되며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이 가을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. 떨어지는 낙엽처럼 가을은 외로움과 그리움, 고독의 계절이라고 한다. 가을 나들이를 나온 남학생들이 단체로 커플자전거를 타며 서로의 쓸쓸함을 달래주는 듯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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